Morning coffee

실제로 커피는 아침보다는 늦은 오후에 더 필요하다는데
그래도 아침 커피는 빼 놓을 수 없는 일상.

Drip coffee로도 충분히 훌륭한 커피를 만들 수 있는데
우선 roasting한 지 일주일이 지나지 않은 신선한 원두, 얼음, 그리고 뜨거운 물. 

팔팔 끓는 물이 아닌 보글보글 올라올 정도의 물.


Regular 사이즈 정도로 커피를 갈고
드립 아이스 커피는 재빨리 식히는 게 관건이라


Chemex를 쓴다면 얼음을 넣어
커피가 드립하는 순간 식혀버릴 수 있도록



Hario나 다른 브렌드에선 아이스커피 드립용 기구를 팔기도 하는데 필요하면 찾아보는 것도 방법.

신선한 원두에 뜨거운 물이 닿는 순간
보글거리며 blooming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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