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mers Market on 3rd st. 동네 마실.

동네 마실

LA에 오는 사람들은 한번 쯤은 꼭 들렸다 간다는 파머스 마켓.

집 앞에 있는 관계로

컴퓨터 앞이 지겨워질 때 쯤

페이퍼가 더 이상 보기 싫을 때 쯤

그냥 설렁설렁 걸어 나가 커피 하나 사서 들어오기 딱 좋은 거리.


주말에 밥 하기 싫을 때

설렁 설렁 걸어나가 뭐 하나 먹고 들어오기 딱 좋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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