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이토 스킨 Oven baked potato skins

Oven baked potato skins

오늘은 전체(appetizer)로 아주 좋은 포테이토 스킨을 소개시켜 드릴게요.

감자를 익혀 속을 파 내고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워낸 후

오븐에 한 번 더 구워내면

그 자체로도

혹은 전체 요리로

혹은 맥주 안주로도 손색없이 훌륭한 음식이 됩니다.

Sour cream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이 좋죠.

What to prepare

감자 

*저는 RUSSET POTATO를 썼어요. 다른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갈아 놓은 파마산 치즈

* 모짜렐라도 체다를 좀 섞어 써도 상관 없어요. 좋아하시는 치즈 준비해 주세요

방울 토마토

잘 썰은 양파와 파

그리고 베이컨

바베큐 소스


1. 우선 팬에 베이컨과 양파를 잘 볶아 양파가 노릇해지고 베이컨이 살짝 바삭해질 때까지

볶아 주세요

2. 방울 토마토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시구요

3. 감자를 잘 씻어 (껍질 째 먹을 거기 때문에 잘 씻어 주세요 박박) 반으로 혹은 크기에 따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저는 감자가 좀 커서 3 조각이 나오도록 잘라 주었네요

4. 170-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준비된 감자에 올리브유와 후추를 살짝 뿌린 후

약 25분에서 30분 정도 구워 주세요

5. 이제 아마 속이 잘 익었을 겁니다.

숟가락을 사용해서 속을 파 내 주세요.

완전히 파내지는 마시구요 약 5mm정도 남을 정도로 잘 파 내 주세요.

파내고 감자는 따로 드셔도 맛있어요.

아니면 겉에 좀 딱딱해진 부분 빼고 안에 부드러운 감자만 모아서

생크림과 함께 mashed potato만들어 드셔도 되요.

아마 삶은 것 만큼 부드럽진 않아도 괜찮을 거예요.

저는 괜찮았거든요.

mashed potato만드는 법은 제 블로그에 보시면 있습니다.

6. 파 낸 감자에 바베큐 소스를 잘 발라 주세요

없으시면 그냥 빼셔도 됩니다.

그리고 치즈-베이컨과 양파 볶은 거-토마토-치즈를 얹어주시는데

만약 생양파나 파를 좀 얹어주시고 싶으시면 얹어주세요

다 취향껏!

7. 다시 오븐으로 직행합니다.

한 15-20분 구워주시면 되요.

8. 오오오.

너무 맛있는 포테이토 스킨이 완성되었습니다.

다 구워진 감자에 토마토나 파를 좀 더 얹어 드셔도 맛있어요.

맛있게 드세요!

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