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make pizza dough at home

Great description on how to make pizza dough at home.
Worth sharing this with you guys!

Check this link below :)


http://www.nytimes.com/video/dining/100000002808008/roberta8217s-pizza-doug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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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토 샐러드 prosciutto arugula salad

Prosciutto Salad with Balsamic Vinegar

If you want to feel refreshed with fresh vegetables. try this.

Because prosciutto is a bit salty, dressing should be simple.

일요일은 어영부영하다 보면

늘어지기 쉽고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지기 쉽상이죠.

프로슈토 몇 장이면 아주 훌륭한 샐러드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보통 프로슈토와는 루꼴라를 함께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집에 있는 꼬맹이가 루꼴라보다는 다른 채소들을 좀 더 좋아해서

다른 샐러드용 채소와 섞어 썼습니다.

Baby spinach도 괜찮아요.

What you need:

프로슈토 몇 장, 루꼴라, 파마산 치즈,

Dressing: 발사믹 식초, 올리브유, 소금, 후추, 

루꼴라를 잘 씻어 그릇에 담아 주세요.

프로슈토를 한입크기로 잘라 (손으로 잘라 주세요. 칼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듬성듬성 얹어주시구요

파마산을 좋아하시는 크기대로 얹어주세요.

양은 마음껏!

드레싱은 필요한 것들을 볼에 담아 휘져어 섞어 주세요.

충분히 섞이는 게 좋습니다.

단맛이 필요하시면 꿀을 한 수저 정도 더하셔도 괜찮아요.

자 그럼 맛있게 드세요!


DONE!


엔다이브 그라탕 Endive Gratin

Endive Gratin

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식에 소개가 되었었죠.

Endive는 프랑스나 벨기에 등지에서 흔하게 먹는 작은 배추 비슷하게 생긴 야채입니다.

오븐에 구워 먹기도 하고

익혀 샐러드로 해서 먹기도 하고

생으로 먹는 것 보다는

익혀 멋는 것이 좋은 그런 야채입니다.

정재형은 비교적 큰 Endive를 쓰던데

여기서는 그렇게 큰 사이즈를 구하기 어려워

동네 Whole Foods Market에 오전에 들러

사 들고 온 Endive입니다.

정재형씨는 그냥 Endive 그대로 쓰셨는데 

다양하게 그라탕은 변형 가능합니다.

속을 좀 파내서 치즈를 넣어 Stuffed endive gratin도 만들 수 있는데

오늘은 그렇게까지 하기 번거로워 Endive를 반으로 갈라 칼집을 내고

그 사이에 스위스치즈를 껴 넣어주었습니다.

아참. 뿌리부분을 너무 많이 잘라버리시면

배추처럼 잎들이 분리가 되니

만약 흙이 뭍어 있으면 적당히만 잘라 주세요.

프로슈토나 아니면 얇고 긴 햄을 한 번 둘러 주시구요.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벨사멜소스를 부어 주세요 

(아마 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식을 보시면

어떻게 만드는지 금방 배우실 수 있을 거예요)

치즈를 양껏 뿌려 주시구요

저는 파마산과 체다를 듬뿍 올렸습니다.

파슬리도 좀 뿌려 주었구요.

베사멜 소스도 원하시는 분량을 원하시는 대로 부어주시면 되는데

저는 아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좀 더 담백한 맛을 위해

적당히 부어주었습니다.

오븐에 구워주시는데

꽤 오래 구워 주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단단한 채소라..

만약 시간을 절약하고 싶으시다면

엔다이브를 먼저 한 번 데쳐 사용하셔도 되요

그러면 오븐에서 오래 익히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 맛있겠죠?

DONE!